199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피에르 질 드
장(Pierre-Gilles de Gennes) 교수의 상상 속 이론이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실현됐다. DNA 분자가 나노채널에
갇혀 길게 펴진다는 이론이다. 교육과학기술부(장관 이주호)는 4일 서강대 조규봉 교수 연구팀이 나노채널을 이용, DNA를 최대
길이의 90%까지 길게 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.
최근 대량의 유전정보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 분석 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연구자들이 경쟁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
인 간 유전체 사업이 완성된 이후 DNA 서열 분석 방법의 발전으로 수많은 유전체가 해독됐지만 1천 염기쌍 이하의 짧은 서열을 읽는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. 이를 극복하고 수백만 염기쌍 이상의 큰 DNA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은 현재 많은 연구자들의 당면 과제 중 하나이다.
- 출처 : 사이언스타임즈
최근 대량의 유전정보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 분석 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연구자들이 경쟁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
인 간 유전체 사업이 완성된 이후 DNA 서열 분석 방법의 발전으로 수많은 유전체가 해독됐지만 1천 염기쌍 이하의 짧은 서열을 읽는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. 이를 극복하고 수백만 염기쌍 이상의 큰 DNA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은 현재 많은 연구자들의 당면 과제 중 하나이다.
- 출처 : 사이언스타임즈
'예전 글 모음 > 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한겨레신문] “한민족 뿌리는 이주 농사꾼”유전적 연구로 근거 찾았다 (0) | 2011.05.25 |
---|---|
[MiriAn] 세포간 신호 교환 방법! (0) | 2011.05.09 |
[사이언스타임즈] 광유전학과 장님 생쥐의 시력회복 (0) | 2011.05.06 |
[사이언스타임즈] 슈퍼박테리아 내성 획득 기작 풀려 (0) | 2011.05.03 |
[MiriAn] 진화과정에서 재활용되는 유전자 청사진 (0) | 2011.04.21 |